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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KIPM, ‘제주 오션 마리나 시티 조성사업' 공동 사업 협약 체결

작성일 14-07-10 21:42 | 조회 17,66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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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월 13일, 워터프론트 전문 기업 (주)씨케이아이피엠(대표이사 강석주)은 ‘제주 오션 마리나 시티' 조성사업을 위한 공동 사업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워터프론트 전문기업 씨케이아이피엠을 비롯하여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JDC), 전문 마리나 개발 및 운영기업 스페인- IPM Management, 세계 최대 마리나 개발 및 시공사 미국- Bellingham Marine의 각 대표와 사업 관계자들이 참석, 협약서에 서명했다.

독특한 지리적 환경과 역사, 문화를 간직하고 있는 제주에 조성될 오션 마리나 시티(Ocean Marina City)는 해양 레포츠 및 마리나 시설을 중심으로 관광 및 위락시설, 배후 주거 시설 등의 개발을 포함하고 있으며 제주 내 마리나와 요트 문화를 정착시키고 다양한 국내∙외 방문객을 대상으로 글로벌 해양레저 관광 네트워크를 조성하는 등 제주, 나아가 한국의 해양 관광 활성화를 이끄는 역할을 하리라 기대하고 있다.

특히 지중해 최고급 이비자 마리나(Marina IBIZA), 지중해 최대 규모 마요르카 마리나(Marina Mallorca) 및 STP 보트야드(STP Boat yard)를 소유, 운영하고 있는 스페인 IPM Management의 리오또 회장은(Mr. Juan Antonio Riutort)
“2년 전 제주도를 방문할 당시 스페인 마요르카 섬과 비슷하다는 느낌을 받았으며 제주의 지리적 위치와 자연 해양 여건 등은 충분히 마리나 및 워터프론트를 기반으로 하는 세계적인 해양 도시로 발전할 수 있는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 미국, 스페인, 호주 등 해양레저 및 관광 분야의 전문성과 노하우를 갖추고 있는 각 기업들이 참여하는 만큼 한국의 대표 해양레저 도시가 되기를 희망한다.” 면서 기대감을 표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