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케이마린 임.직원 상해보트쇼 참관

지난 4월 11일-13일 ㈜씨케이마린의 임. 직원은 중국 상해에서 개최된 상해국제보트쇼 (Shanghai International Boat Show)를 참관했다. 씨케이마린은 매년 각 대륙에서의 대표적인 보트쇼와 해양레저 이벤트에 참석해오고 있으며, 금번 상해보트쇼 참관은 지난해 방문한 유럽의 대표적인 보트쇼인 “파리보트쇼”에 이어 아시아의 대표적인 보트쇼로 자리매김한 “상해보트쇼”를 비교하면서 아시아에서의 요트산업발전을 가늠해볼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

올해로 13회째를 맞는 상해 보트쇼는 23,054명의 관람객과 약 400여 개(2007년 기준)의 전시업체가 참여하여 명실공히 아시아 최대의 보트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보트쇼에 참가한 베네토그룹 차이나 (Beneteau Group China)는 금번 보트쇼에서 크루저 세일요트의 주력 모델인 오셔니스 46을 선보였으며 전시장 중앙에 하얀 돛을 드리우고 위엄 있게 서있는 베네토 세일요트는 많은 중국인들의 관심을 받았다.

씨케이마린의 마리나 컨설팅 및 설계.시공팀으로 이뤄진 참관단은 이번 방문에서 요트전시 뿐만 아니라 마리나와 요트를 중심으로 하는 해양레저 분야의 전반적인 국제적 경향과 발전현황을 직접 보고 자체적인 워크숍을 통해 토론과 분석을 함으로써 현재 참여하고 있는 국내 마리나 프로젝트에 보다 현장감 있는 정보를 전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씨케이마린의 강석주 대표와 임. 직원들은 상해보트쇼 기간 동안 내부 워크샵을 통해 2008년도 년간 영업 목표 및 마케팅 계획을 확대. 수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