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KIPM Marine Group


News

새로운 라이프스타일과 소통을 제안하는 워터프론트 전문 기업 CKIPM의 다양한 소식을 알립니다.

라군 380 국내 첫 런칭

작성일 08-06-23 18:43 | 조회 22,027 | 댓글 0

본문

0694fb7d48e3ae4e6ca91357d44fb4a5_1533375754_91.jpg
0694fb7d48e3ae4e6ca91357d44fb4a5_1533375755_03.jpg
0694fb7d48e3ae4e6ca91357d44fb4a5_1533375754_78.jpg
2008년 5월 23일 늦은 7시.
서울국제요트클럽에서 라군 런칭파티와 베네토 오픈파티가 진행되었다.

럭셔리 마케팅 전문업체인 노블리제에서 주관한 런칭파티에는 평소에 요트와 social활동에 관심이 있던 고객들이 진수행사에 초대되어 명명식(Christening), 체험 세일링, 오페라 공연 등 요트와 접목된 다양하고 새로운 레저문화를 체험했다.

명명식(Christening)이란 새 요트에 이름을 붙이고 요트의 선미에 샴페인을 깨뜨려 오너가 된 것을 축하함과 동시에 안전운항을 기원하는 진수행사이다. 금번 한강에서 진수한 라군 380은 ‘MICELLE’이란 이름이 붙여졌으며 런칭 파티에서 공개되었다.

또한, 동계 관리를 마친 베네토 323의 오픈파티도 함께 진행되어 파티에 모인 고객들에게 세일링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카타마란(Catamarna)과는 또 다른 형태의 세일요트로 관심을 받았다.

한편, ㈜씨케이마린의 Technical Team은 부산항으로 입항한 라군 380을 인천까지 세일링으로 운송하였으며 한강도입 후 마스트 조립, 리깅 (rigging), 엔진 시스템 점검, 로프연결 등의 요트조립(Commissioning)에서부터 테스트 운항을 끝마쳤다.
도입 후 총톤수 측정 및 요트 등록에 관한 업무지원, 스키퍼(Skipper)교육 등 요트를 도입한 고객이 체계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교육 및 운영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으며 요트의 도입부터 운송 및 조립, 운항교육, 등록 후 운영방안에 이르기까지 종합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