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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네토그룹 2009 Season Dealer’s Meeting

작성일 08-11-03 18:50 | 조회 21,75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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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이 2009년 회계연도를 시작함에 따라, 세계 최대 요트제조사인 베네토그룹의 베네토(Beneteau)와 라군(Lagoon) 아시아 담당 이사들이 지난 10월 한국을 방문했다.

딜러미팅을 겸하여 치러진 금번 방문에서는 타겟 모델 선정과 마케팅 방안 협의, 신제품 교육 등이 이루어 졌으며 특히 다양한 접점으로 한국에서 요트 구매를 희망하는 고객들을 만나는데 많은 시간을 보냈다.

세계 최대 요트제조사로 알려진 베네토의 Mr. François Rodrigues는 국내에서 처음 소개되는 베네토 오너 커뮤니티 BOSS를 시작으로 국내에서 세일링 및 요트문화에 관심 있는 멤버들과 자리를 함께하여 요트를 매개로 한 새로운 활동을 함께했다.
또한 은행 Private Bank 멤버를 대상으로 한 요트클래스를 통해 요트문화와 베네토그룹에 대한 간략한 PT와 더불어 한강에서의 요트 승선체험 등 새로운 레저를 소개했다.

용선(Chartering)용으로 많이 이용되고 있는 카타마란의 월드리더 라군의 담당자 Mr. Yann MASSELOT씨는 한강에 처음 도입된 라군 380의 오너를 만나 요트의 이용현황을 확인하는 한편 2009년 5월경 도입 예정인 라군 440의 오너를 만나 전략적으로 요트를 이용할 수 있는 방안 및 국내에서 등록을 위한 사항들을 확인하고 필요한 서류 및 확인서를 준비할 것을 협의했다.

방문을 마친 베네토와 라군 아시아 담당자들은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한국시장에 대한 놀라움과 함께 향후 요트시장의 발전에 대해 긍정적인 입장을 나타냈다.

한편, 베네토 그룹은 매년 전세계 44개국의 딜러를 방문하여 시장을 분석하고 그에 맞는 타켓모델 선정, 마케팅 전략을 수립하는 등 체계적으로 딜러 네트워크를 관리하는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