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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코하마 베이사이드 마리나 (요팅매거진 2009년 12월호)

작성일 10-02-19 19:03 | 조회 24,58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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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최대의 마리나 복합시설,
요코하마 베이사이드 마리나 Yokohama Bayside Marina

원래 작은 어촌에 불과했던 도쿄만은 개항 후 해외 문물을 적극적으로 받아들이면서 새롭게 변신한 항구 중 하나다. 현재는 일본의 제 2도시로 꼽히는 그곳에 일본 최대의 마리나와 복합시설이 갖추어져있다. 요코하마 베이사이드 마리나를 찾는 사람은 단순히 계류를 위해 방문하는 이들만이 아니다. 잘 꾸며진 주변 시설이 일반인들의 걸음까지 옮겨놓고 있다.
글, 사진 강석주(CK마린 대표이사) / 에디팅 이현정 기자

전통 문화를 지키려는 고집과 도약을 위해 수용하려는 적극적인 태도는 양립할 수 없는 아이러니를 남긴다. 태평양 연안 도쿄만 서쪽에 자리 잡은 요코하마는 본래 작은 어촌에 불과했다. 하지만 개항 이후 해외 문물을 적극적으로 받아들이면서 동․서양이 조화를 이루는 미항으로 변모하였으며 현재 일본 제 2의 도시로 성장하여 주요항구이자 산업의 중심지가 되고 있다. 한 단계 발전을 위한 수용이 이 지역 발전의 원동력이 된 셈이다. 그곳에 계류시설, 보트 수리 야드, 클럽하우스, 수변 레스토랑, 아울렛 등 마리나 직․간접시설을 조화롭게 갖춘 일본 최대의 복합시설 요코하마 베이사이드 마리나가 자리 잡고 있다.

항구의 새로운 변화
전통적으로 목조주택 형식을 띠고 있는 일본의 가옥 문화로 인해 동경과 요코하마의 수많은 항구들은 저목장(樗木, 목재를 저장하는 항구시설)으로 쓰여왔다. 베이사이드 마리나 역시 저목장으로 사용되던 항구가 물동량이 적어지면서 불법 계류하는 어선수가 늘어나고 해상사고의 위험도 빈번해지면서 항만 운영에 장애가 되는 등 그 활용도가 날로 떨어졌다. 이런 이유로 새로운 형태인 레저용 마리나로 개발을 시도하게 된 것이다.
마리나의 개발은 시작부터 철저하게 요코하마 시의 장기적인 도시 플랜에 따라 마리나 시설과 함께 주변에 상업시설을 배치함으로써 시너지효과를 누릴 수 있도록 유도했으며, 마리나는 민․관이 51퍼센트 대 49퍼센트로 개발비를 부담하는 제 3섹터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현재 일본 내에 조성된 570여 개의 마리나 시설 중 제 3섹터 방식으로 개발된 대표 성공사례이다. 특히 건설사, 금융사 등 약 15개사가 참여하여 개발비를 부담하고 야마하 등 대기업이 운영에 참여함으로서 효율성을 증가시켰다.

수상, 육상의 마리나 부대시설
마리나는 6미터부터 32미터까지 다양한 크기의 계류시설을 갖추고 있어 약 1,500척 가량의 보트 수용이 가능하며 회원제로 운영된다. 계류시설은 선박의 크기별로 A-N 구역으로 나뉘어져 있으며 9미터 선박을 기준으로 보증금 1백5만 엔(원화 약 1천4백만 원), 계류비용과 시설이용료를 합산하여 연간이용료 77만 엔(원화 약 99만 원) 정도이다. 또한 일반 방문객 및 단기 사용자를 위한 별도의 계류시설도 갖추고 있다. 약 27.9헥타르의 수상시설을 지원하기 위한 마리나 관리시설인 센터 하우스, 이스트 하우스, 웨스트 하우스 등에는 클럽하우스, 로비, 피어하우스, 리셉션센터, 교육실, 샤워실, 레스토랑, 해양레저 관련 장비 상점, 주유시설 등 마리나 이용을 편리하게 하는 직접 시설들이 위치하고 있다.
육상시설에는 일본 최대 규모의 전시․판매장을 갖춘 야마하 직영매장을 비롯해 10여 개 요트딜러들이 입주해 있으며 마리나 활성화를 위해 소규모의 요트 전시․판매 행사가 연간 약 10여 회 진행되어 행사기간 동안 높은 판매고를 유지하고 있다.

오감 만족의 공간, 워터프론트
일본의 거의 모든 공간이 특화된 쇼핑 아이템으로 넘쳐나지만 많은 사람들의 뜨거운 구애를 받는 곳들은 따로 있기 마련이다. 그중 베이사이드 아울렛은 일본 쇼핑의 상징적인 장소이다. ‘풍성하다’라는 단어로는 1할도 표현할 수 없는 다양한 음식들이 절정의 식도락을 선사하고 최신 유행을 선도하는 현대적 상점에서부터 고급 명품 브랜드, 셀렉트 숍까지 제각기 다른 손님들의 취향을 골고루 만족시킨다. 내부에는 80여 개의 매장 및 레스토랑이 입점해 있어 흥미진진한 체험거리를 두루 갖추고 있다.
요코하마 베이사이드 마리나의 가장 큰 특징은 수상 및 육상의 마리나 직접시설 외에 수변 레스토랑 및 카페, 배후의 아울렛 등을 배치하여 자연스럽게 유동인구의 유입을 유도했다는 점이다. 국제 여객선 터미널 근처에 위치한 입지적 조건과 배후의 대형 아울렛으로 방문객이 자연스럽게 워터프론트(Waterfront) 공간에서 쇼핑, 식사, 요팅 등 다양한 목적을 이룰 수 있다.
CK마린 www.ckmarinegroup.com 02-541-4023

<< 요코하마 베이사이드 마리나 개요>>
위치 일본 가나가와현 요코하마시 가나자와
개장연도 1996년
계류시설 1500척
(A구역 - 6.0m 미만×2.2m 미만, B구역 - 8.0m 미만×2.8m 미만, J구역 - 9.0m 미만×3.3m 미만,
C구역 - 10.0m 이하×3.5m 미만, D구역 - 12.5m 이하×4.0m 미만,
특 D(H)구역 - 12.5m 이하×4.0m 미만, E구역 - 15.0m 이하×4.8m 미만,
F구역 - 18.0m 이하×5.5m 미만, G구역 - 20.0m 이하×5.5m 미만, K구역 - 22.0m 이하×6.0m 미만, L구역 - 20.0m 이상 24.0m 이하×6.5m 미만, M구역 - 24.0m 이상 28.0m 이하×7.0m 미만

** 취재 협조를 위해 요코하마 베이사이드 마리나의 개발 배경과 운영 실태 등 자세한 안내와 설명을 해주신 야마하의 타츠로 우에모리(Yamaha Boating System Co. Ltd)씨께 특별한 감사를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