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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나 강국을 향한 꿈에 돛을 달다 (비티비아일랜드 2010년 8월호)

작성일 10-08-25 19:35 | 조회 24,48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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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나 강국을 향한 꿈에 돛을 달다

(주)씨케이마린그룹 대표 강석주
마리나 개발 분야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해오고 있는 (주)씨케이마린그룹의 강석주 대표, 그에게 국내 요트 문화 확산을 위해 가장 필요한 요소에 대해 물었다. 답은 완벽한 마리나 시설이다.
에디터 이상현 사진 한상선


“요트를 구입하고 싶어도 정박할 곳이 없어서 혹은 관리를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 망설이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마리나 설계와 시공뿐 아니라 요트를 수입해 공급하는 (주)씨케이마린그룹은 요트를 열망하는 사람들의 고민 상담 센터 역할을 하고 있다. 하긴 요트가 앞마당 주차장에 파킹해놓고 가끔 꺼내 사용할 수 있는 물건은 아니니까. “지난 3,4년간 해양 스포츠의 발전으로 요트의 수요가 급증했어요. 세일요트와 파워보트가 거의 같은 속도로 증가하고 있는 추세죠. 그런데 요트 판매량 증가율에 비해 그에 따른 제반 시설이 현저히 떨어진다는 것이 문제입니다.” 국내 요트 문화 발전의 저해 요소에 대해 묻자 (주)씨케이마린그룹의 강석주 대표는 턱없이 부족한 마리나 시설부터 꼽았다. 다행히도 국가에서 해양 레저 스포츠를 권장하며 전국 43개소에 마리나 항만을 건설하겠다고 발표했다지만, 아직까지 요트 수요에 비해 마리나 시설이 충분치 않은 것은 자명한 일이다. 그런 면에서 비티비아일랜드의 탄생이 시사하는 바는 크다.

비티비아일랜드 내 퀼즈아일랜드의 마리나 설계와 시공을 (주)씨케이마린그룹이 맡았다. 해양 레저 분야 전문 회사인 (주)씨케이마린그룹은 선진마리나 시설 현지 조사와 해외 전문가들의 공동 연구를 바탕으로 국내 굴지의 마리나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진행해오면서 이미 그 실력을 인정받은 바 있다. 부산시 ‘수영만 요트 경기장 재개발’ 설계 및 플래닝, 경기도 ‘홀곳항 마리나 개발’ 플래닝, 서울시 ‘수상관광 콜택시 승강장용 부잔교’ 시공 완료, ‘경인 아라뱃길 마리나’ 플래닝 등도 모두 (주)씨케이마린그룹의 솜씨다. 이렇게 굵직한 사업이 있을 때마다 이곳을 찾는 데는 다 그만한 이유가 있다. 해양 레저에 대한 폭넓은 이해와 풍부한 기술력이 여느 업체보다 탁월하기 때문이다. “저희 마리나 사업부 국내⦁외 전문가들은 마리나와 워터프론트에 대한 이해와 전문성을 바탕으로 플래닝부터, 설계와 시공, 그리고 운영까지 총체적인 서비스를 제공해 드립니다.” 그래서 강석주 대표는 이번 사업에도 강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실제로 퀼즈아일랜드의 마리나 설계 역시 처음부터 세계적인 마리나 설계자 키스 로리(Keith Lawrie)가 참여해 진행하는 중이다. 그는 1972년에 최초로 문을 연 호주의 첫 현대식 마리나 시설을 설계, 시공한 사람으로 호주에서는 마리나의 아버지라 불리는 전문가다. “마리나란 요트 정박 시설인 계류장뿐 아니라 요트 정비소, 요트 판매장과 클럽하우스, 기타 상업시설 등 요트를 이용하는 사람을 위한 모든 편의 시설을 의미합니다. 이 모든 것을 마리나 전문 설계자와 함께 힘을 합쳐 완벽하게 선보이고 싶습니다..” 이렇게 퀼즈아일랜드의 마리나가 들어선다면 제반 시설 부족으로 요트 구매를 망설이는 이들의 소비 폭발도 기대해볼 수 있다. “현재 요트 레저 문화가 활성화된 곳이 서울⦁경기 지역과 부산이며 요트 구매력이 있는 사람의 대부분은 서울에 거주하고 있어요. 따라서 서울과 가까운 춘천에 요트 하우스가 생긴다면 해양 스포츠를 가까이서 즐길 수 있게 되는 거죠. 그만큼 요트 문화가 빠르게 확산될 수 있다는 얘기입니다.” 강석주 대표는 이번 프로젝트 성공이 불러올 파급 효과를 열거했다. 그의 말대로 비티비아일랜드의 거대한 프로젝트로 인해 해양 스포츠 발전을 위한 긍정의 불씨가 지금 살아나려 하고 있다.